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페리아 1 (문단 편집) == 기타 == * 개발 당시, [[소니 모바일]] 내부에서 [[엑스페리아 XZ3]]의 후속작으로 (가칭) 엑스페리아 XZ4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다가 이를 엎고 새롭게 기획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키시다 미츠야 [[소니 모바일]] 사장이 취임하면서 동시에 '만닌우케(万人受け)와 결별한다'는 방침[* 만닌우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다수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대중적으로 통할 수 있는 무난한 기기를 만드는 전략을 의미한다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 등이 있다.]을 정했고 [[소니 모바일]]을 비롯한 소니만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특색을 살리는 기기를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기존 프로젝트를 백지화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쪽과 (가칭) 엑스페리아 XZ4과는 아예 별개의 기기이다.[* 동시에 모회사인 소니의 카메라 브랜드인 [[사이버샷/RX 시리즈|사이버샷 RX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네이밍 법칙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플래그십 카메라가 RX1, 그 아랫단계의 카메라가 RX10, RX100 등으로 명명되는데 이를 그대로 따라서 동시에 공개된 [[스마트폰]]도 [[엑스페리아 10 시리즈#s-2|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로 명명되었다. 다만, 과도기 측면이 있었는지 [[엑스페리아 L3]]는 기존 [[소니 모바일]]의 네이밍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또한, 후속작이 [[엑스페리아 1 II]]로 공개되었고 '엑스페리아 1 마크 2'로 읽는 것이 확인되면서 소니의 카메라 네이밍 법칙을 따르는 것이 확정되었다.] * [[소니 모바일]]의 기기명 명명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첫 자리의 알파벳이 J가 되었다. [[소니 모바일]]의 기기명 명명법에 의하면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3]] 등 2018년에 공개된 기기들이 H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 다음 알파벳인 I를 사용해야 했지만 기기 기획 당시의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서 아예 I를 건너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순히 I와 1이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건너뛴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이쪽과 같이 MWC 2019에서 공개된 [[엑스페리아 10 시리즈#s-2|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은 I를 건너뛰지 않고 첫 자리의 알파벳을 I로 정하면서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기존까지의 [[소니 모바일]]은 Omni Balance, Unified, Loop Surface 그리고 Ambient Flow 등 디자인 콘셉트를 정하고 그 다음에 기기 디자인을 개발했었지만 이번에는 특정한 디자인 콘셉트를 정하지 않고 기기 개발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디자인 콘셉트에 얽메이지 않고 순수하게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 기기 디자인이 변경되어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Ambient Flow의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기기 두께와 무게가 개선되었고 후면이 곡면 유리에서 평면 유리로 변경되어 손에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인해 기기가 상당히 길쭉해졌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과거에 [[https://youtu.be/XNBP18nrRdw|아이폰의 길이에 대한 농담]]이 현실화 된 것이라는 비판 의견도 있다. 그래도 21:9 비율의 휴대 전화가 오랜만에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LG전자]]의 [[뉴초콜릿]] 이후로 약 10여 년 만에 주요 제조사라 할 수 있는 곳에서 공개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휴대 전화이기 때문이다. 다만, 2019년 10월 기준으로 한국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디자인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https://www.g-mark.org/award/describe/48831?token=HVIYvzz4hh|Good Design Award 2019]] - 일본 산업 디자인 진흥회 주최 * [[http://www.xperiablog.net/2020/02/06/xperia-1-picks-up-2020-if-design-award/?amp=1|iF Design Award 2020]] -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 * [[https://www.sony.net/SonyInfo/design/news/awards/rd_design_2020.html|2020 Red Dot Award]]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최 * [[노치 디자인]]이나 펀치 홀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비율만 늘렸는데 이는 [[https://news.mynavi.jp/article/20190226-xperia1|콘텐츠 소비 경험을 우선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은채 기기의 베젤을 최대한 줄였다고 한다. 전면 카메라를 팝업형으로 탑재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기기 내구성이 떨어지고 방수 방진을 지원할 수 없어서 탑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디스플레이 비율이 21:9 비율이기 때문에 기기의 가로 폭이 약 72 mm에 불과하다. 이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식이 대각선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으로 세로 비율이 늘어나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더라도 가로 길이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된다. 이로 인해 한 손으로 기기를 잡을 때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 디스플레이 패널의 규격이 21:9 비율로서 가로 152 mm, 세로 65 mm로 되어있다. 이 상태에서 16:9 비율의 콘텐츠를 소비하면 [[엑스페리아 XZ1]]의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크기인 약 5.2인치로 소비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4:3 비율의 콘텐츠는 약 4.26인치로 더 작아진다. *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다만, [[갤럭시 폴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내부 디스플레이가 주요 요소이지 커버 디스플레이는 주요 요소가 아니고 해상도도 HD 720p 확장 해상도라 높은 편도 아니다. 그러나, 기기의 공개 기준이 아닌 기기의 출시 기준으로 보면 [[갤럭시 폴드]]가 연기되면서 이쪽이 최초가 되었다.[* 이런 경우가 반대의 경우이지만 존재하기도 했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은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Z 울트라]]였으나 [[엑스페리아 Z 울트라]]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 [[삼성전자]]가 [[갤럭시 S4]]의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모델을 공개와 동시에 출시하면서 출시 최초는 아니게 되었다. 이외에도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내장 메모리로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였지만 출시 연기로 인해 [[OnePlus]]의 [[OnePlus 7(제품군)#s-3.2|7 Pro]]가 출시 최초가 되는 등 기기의 공개 시기와 기기의 출시 시기 사이의 격차 문제로 인해 최초 타이틀이 왔다갔다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서랍을 조작하는 방식이 좌우 스와이프에서 상하 스와이프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서랍 아이콘이 사라지고 [[https://support.sonymobile.com/global-en/xperia1/faq/apps-&-settings/801930746359a7030168f7e2979c0052fe|위로 스와이프 해서 애플리케이션 서랍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적용되었다. * 2018년에 [[소니 모바일]]이 [[지문인식]] 센서를 우측면에서 후면으로 옮겼다가 다시 우측면으로 돌아왔다. 이는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기기가 세로로 길어지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특허 문제 등으로 인해 전원 버튼에는 통합되지 않고 별도로 탑재되었다. * 구글 Widevine DRM 라이센스를 ~~당연히~~ 취득 받아서 레벨이 L1이기 때문에 해당 라이센스의 영향을 받는 서드파티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서 HD 720p 이상의 해상도로 재생이 가능하다. ~~이 사양에 이 가격에 안받는게 이상한거다~~ ~~물론 안 받는 애들도 있다~~ 또한, 3840 x 1644 해상도로 4K UHD 해상도에서 가로 부분이 축소된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등 서드파티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서 [[https://youtu.be/UG5WAwzoe-U|4K UHD 해상도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기존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소니 엑스페리아 X 시리즈/2018년#s-2.1.3|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도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엑스페리아 Z5(제품군)#s-2.3|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은 모바일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했기 때문에 발열 현상 등의 이유로 4K UHD 해상도로 설정이 불가능했다.] 특히, 프레임 끊김 문제로 인해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등 4K HDR 지원 스마트폰들의 [[HDR]] 영상을 재생할 때의 최대 해상도 옵션이 Full-HD 해상도로 제한되었지만 이번에는 4K UHD 해상도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그러나 해당 부분은 각 서드파티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의 정책에 따르기 때문에 [[유튜브]] 등 일부는 지원해도 [[넷플릭스]] 등 일부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 기본 색상에 보라색 계열인 퍼플 색상이 포함된 것은 [[엑스페리아 Z2]] 이후 5년 만이다. [[엑스페리아 Z3]]는 추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그 이후 Unified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던 시기[* 대표적으로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와 [[엑스페리아 XZ]] 등이 있다.] 동안에는 금속 소재의 질감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니 모바일]]의 디자인 콘셉트를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한동안 출시되지 못했다.그러나 해당 기기의 개발 콘셉트가 원점 회귀였고 보라색 계열의 색상을 출시해달라는 요청도 많았던 것이 배경이 되어 다시 출시될 수 있었다고 한다. * 카메라 센서로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의 센서보다 [[삼성전자]]의 센서를 더 많이 사용했다. 물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기본 [[카메라]]의 센서는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에게서 공급을 받았지만 망원 카메라, 광각 카메라 심지어 전면 카메라까지 전부 [[삼성전자]]에게서 공급을 받았다. 물론, [[삼성전자]]에서도 플래그십 카메라 센서라 할 수 있는 [[삼성 아이소셀|아이소셀]] 패스트 시리즈 소속의 카메라 센서가 아닌 [[삼성 아이소셀|아이소셀]] 슬림 시리즈 소속의 카메라 센서를 공급받았다.[* 특히, 망원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의 카메라 센서인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3M3 센서는 경쟁 기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및 [[갤럭시 S10+|S10+]] & [[갤럭시 S10 5G]]의 망원 카메라에도 사용되었다. 심지어 망원 카메라끼리만 비교하면 1,300만 화소를 1,200만 화소로 크롭했다는 점, 설정된 화각과 조리개값 그리고 픽셀 크기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전면 [[카메라]]는 한 술 더 떠서 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10(제품군)|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와 [[엑스페리아 L3]]까지 [[삼성 아이소셀|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로 동일하게 맞췄고 조리개값과 화각 역시 완전히 동일하게 설정되었다. 이에 대해 2018년 이후 시스템 반도체 강화에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가 단가 경쟁력에서 밀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AM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는 조건으로 카메라 센서를 패키지로 구매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2019년 하반기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5]]도 이쪽과 동일하게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만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삼성전자]]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전자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가 모두 1,200만 화소로 통일되어 있는데 이는 서로 전환할 때 화소수가 달라지는 것을 [[https://www.itmedia.co.jp/mobile/spv/1909/09/news059_2.html|전문가적인 측면에서 용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 2019년 기준, 고화소 및 센서 크기가 큰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는 것이 시장 추세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로 탑재했는데 이는 [[소니 엑스모어]] RS IMX586 등 고화소 및 센서 크기가 큰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면 DRAM을 적층할 수 없어서 [[http://www.xperiablog.net/2019/03/04/heres-why-xperia-cameras-have-never-lived-up-to-their-potential|슈퍼 슬로우 모션을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화소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픽셀 당 수광률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니 세미컨덕터는 Quad Bayer 기술, [[삼성전자]]는 Tetracell 기술로 명명한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어서 수광량을 늘리는 기술을 도입했지만 촬영 결과물에 결함이 생기기 쉽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사실상 2개가 탑재되었다. 일반적인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에 중점을 둔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서 영화 등 전문가 촬영에 중점을 둔 Cinema Pro가 별도로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셔터 스피드 설정을 위해서는 전자는 시간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후자는 각도로 표현하는 등 Cinema Pro는 모회사인 소니의 CineAlta VENICE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 *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은 카메라 성능 홍보는 열심히 하지만 실제 결과물은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https://www.androidauthority.com/sony-xperia-1-camera-review-1007141|예외는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은 맞지만[* 기존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과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59889|촬영 결과물을 비교]]하면 저조도 촬영 기준으로 품질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 동 시기 경쟁 기기보다는 떨어진다고 한다.[* DxOMark 모바일 카메라 테스트에서 [[https://www.dxomark.com/sony-xperia-1-camera-review|총점 91점]]으로 [[엑스페리아 XZ3]]보다는 상승했지만 [[화웨이]]의 [[화웨이 P 시리즈#s-2.9.2|P30 Pro]],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그리고 [[LG전자]]의 [[LG G8 ThinQ|G8 ThinQ]] 등과 비교하면 열세에 놓이고 [[샤오미]]의 독립 산하 브랜드인 Pocophone의 [[샤오미 Pocophone POCO F1|POCO F1]]과 동점을 기록했다. 다만, 노키아 퓨어뷰 9의 리뷰용 제품 미지급에 대한 보복성 편파 평점 부여 논란 이후 DxOMark 리뷰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않고 있으며, [[소니 모바일]] 역시 이러한 편파성 평점 부여의 피해자 중 하나였다는 주장도 있다.] * 생산 거점이 중국에서 태국으로 [[https://www.reuters.com/article/us-sony-smartphone/sony-to-close-smartphone-plant-in-china-shift-production-to-thailand-idUSKCN1R90F6|옮겨졌다]]고 한다. 기존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索爱普天移动通信)[* 소니, 에릭슨 그리고 포테비오 등의 합작 회사이다. 중문 명칭은 합작 주체가 된 회사들의 한자 표기 앞 글자를 하나씩 따온 것인데 에릭슨이 철수한 이후에도 표기가 변경되지 않았다.] 공장에서 생산되었지만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태국]]에 위치한 [[소니 모바일]]의 관계사인 소니 EMCS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이미 엑스페리아 XZs가 생산 주체를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에서 소니 EMCS로 변경했던 전례가 있었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생산 주체를 변경하지 않고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에서 생산되면서 한동안 투트랙 체제가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한 곳으로 일원화된 것으로 보인다.] * [[해외직구]]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기기를 사용할 때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에서 [[VoLTE]]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TTA-[[VoLTE]] 역시 글로벌 표준 규격이기는 하지만 내부 소프트웨어 상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이는 글로벌 표준 규격이라 하더라도 한국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글로벌 표준 규격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복수 규격을 단일 칩셋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되어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이를 해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LG U+]]의 경우, 전화와 문자 송수신이 모두 불가능하다.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기기였다면 한국 출시 기기의 펌웨어를 강제로 설치하는 방법으로 [[VoLTE]]를 활성화할 수 있지만 이쪽은 소니 코리아가 출시를 포기하면서 불가능한 방법이 되었다. * 기본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이 SwiftKey에서 구글의 기본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인 Gboard으로 변경되었다. * 최대 SAR 수치는 글로벌 듀얼심 모델 기준, 사용자의 귀에서 약 1.12 W/kg, 신체에서 0.95 W/kg로 공시되었다. * [[SIM]] 카드와 micro SD 카드를 장착할 때 별도의 핀을 사용하지 않고도 [[https://youtu.be/LvttOM9-dqA?t=236|장착이 가능]]하다.[* 사실, 특이한 사례는 아니고 [[엑스페리아 Z]] 이후의 일부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들이 핀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자의 손톱을 이용해 SIM 카드 트레이를 삘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 알림 LED가 [[Always On Display]]로 대체되어 가고 있는 추세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림 LED가 전면 상단에 탑재되었다.[* 사실, [[Always On Display]]로 대체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하느라 전면 상단의 공간이 줄어들어서 불가피하게 대체된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e]] 및 [[갤럭시 S10|S10]] 및 [[갤럭시 S10+|S10+]] & [[갤럭시 S10 5G]]는 Infinity-O Display를 탑재하면서 전면 상단에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엣지 라이팅과 [[Always On Display]]로 대체되었고 [[LG전자]]는 [[LG G7 ThinQ|G7 ThinQ]]부터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전면 상단에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Sidelight와 [[Always On Display]]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최대한 공간을 확보해서 알림 LED를 탑재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항상 나오는 등 각 기기의 상황에 따라 경중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이런 대체 시도는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소니 모바일]]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하긴 했지만 [[노치 디자인]] 적용 등 상하단 베젤을 최대한 줄이지 않고 어느정도 남기는 것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알림 LED가 탑재될 공간이 남았기 때문이다. *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120 Hz의 최대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활성화되었다. 애초에 최대 주사율을 높이면 터치 동작이나 디스플레이 전환 효과 등 사용자 경험 입장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장점으로 작용되기는 하지만 기기 자체만 보면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배터리 소모량이 더욱 증가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즉, [[소니 모바일]] 내부에서 복합적으로 검토해서 미지원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탑재된 샤프 디스플레이의 [[https://www.xda-developers.com/sony-xperia-xz-premium-hidden-120hz-screen-mode-razer-phone/amp|디스플레이 패널]]도 이미 [[https://github.com/sonyxperiadev/kernel/blob/aosp/LE.UM.2.3.2.r1.4/arch/arm64/boot/dts/qcom/dsi-panel-sharp-dualmipi-1080p-120hz.dtsi|120 Hz를 지원]]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활성화 된 채 탑재되었다. 일단 패널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홍보하지 않고 오히려 [[OnePlus]]의 [[OnePlus 7(제품군)#s-3.2|7 Pro]]에 [[https://m.weibo.cn/detail/4373972852693129|최대 주사율이 90 Hz인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이를 공급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즉, [[삼성디스플레이]]는 [[OnePlus 7(제품군)#s-3.2|7 Pro]]의 90 Hz 지원은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지만 이쪽의 120 Hz 지원은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소니 모바일]]조차도 홍콩 시장에서만 [[https://m.ithome.com/html/421184.htm|이를 언급했지]] 그외의 국가 및 지역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홍콩 [[소니 모바일]]도 관련 언급을 삭제했다. 이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전부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혼선을 야기할 수 있어서 [[https://m.weibo.cn/detail/4372197134723249|아예 마케팅 요소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로 인해 [[디스플레이]] 패널의 단가가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약 4배에서 6배 가량 비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